2016년 12월 8일에서 9일로 넘어가는 새벽에


불합격한 후 너덜너덜한 멘탈로 쓴 글이 있다.


근데, 정말 기적과도 같은 일이 일어났다.


나는 2016년 12월 26일부터 한국전력공사의 직원이 되었다.


믿음을 시험해 보신 것이 정말이었다. 


신기했다. 아니, 지금도 신기하다.


감사할 따름이다. 정말, 감사하다.


어제 부로 나는 본사에 배치받게 되었다.


나주라는 곧이 낯설어 당분간은 적응이 필요할 것 같지만


+운전연수도 매우 급한 부분 중 하나...허허



무튼, 


일단 부서 배치 받고 적응 좀 하고 상세 후기를 올려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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