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
JPT라는 시험을 알아보면서
피욱이
2016. 3. 30. 21:10
YBM에서 주관하는 국내에서 쓸만한 시험 중에 JPT라는게 있더라.
보니까 JLPT랑은 시험 방식이 좀 다르고 토익같이 진행되는 시험이던데
예시문제를 잠깐 풀어봤다. 아니나 다를까 문법에서 3개 틀렸다.
그것보다 나는 영어를 참 못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JPT 예시문제처럼 당연한 소리 하고 있는 걸 문제로 푸는 건데
(택시 타려는 남자 사진을 주고 문이 열린 채로 있습니다,
오늘은 남편이랑 파티를 열어 요리를 해서 다 같이 나눠먹었습니다...같은 정말 단순한 이야기)
수 년을 공부해도 영어실력은 제자리라니 참... (회화는 좀 예외, 대학교 와서 정말 많이 늘었다)
앞으로 갈 길이 멀다.
토익은 900이상을 목표로 하고, 고3때 들었던 문법강의를 한 번 정주행 하는 걸로 시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