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에 65달러에 건졌다고 좋아하던 버라이즌 S5를 어제 드디어! 팔고

그렇게 쓰고 싶어하던 노트 시리즈로 회귀했다. 

노트5 64기가 골드플래티넘.

중고나라에 적절한 가격에 올라왔길래 헐레벌떡 전철타고 가서 사옴


자세한 얘기는 나중에 쓰겠지만 일단 버라이즌 S5에 비해 정말 편한 점

1. S펜을 드디어 다시 쓸 수 있다! ㅠㅠ 그리워하던 필기감이 돌아왔다.

2. 테더링이 내맘대로 된다(미국 통신사들 엿머겅 두번머겅)

3. 화면이 크고, 선명하다. (작아서 눈아팠다..)

4. 지문인식 및 삼성페이! (엄~청 뒷북이지만 이건 완전 혁명)

5. 통화녹음, mms, 국내향 앱 등 루팅 안 해도 쓸 수 있다.


결론

노트5 만세

아무리 싸더라도 저정도 헐값이 아닌 이상 다시는 해외폰 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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