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우,


드디어 안정적인 서류 통과 기준을 다 갖췄다.


이런 결과물을 내는 데 무려 60만원 이상의 돈과 2달이 안되는 시간이 들어갔네.


그래도 뿌듯하다. 오픽이 저 점수가 나와줘서 천만 다행 ㅠㅠ


토익도 처음 900을 넘어봤다. 개뽀록같긴 하지만 공부 거의 안하고 본거니까 뭐 개이득이지.


다음엔 어느 정도 공부해서 950정도 안정권에 들어보고 싶네.


이젠 전공/NCS가 관건인데...


집중해서 이뤄내려구.



사실 중간에 보안기사 필기가 있긴 한데,


시험삼아 보고 와야 될 것 같다.



여기저기 떠벌려(?) 놓은 만큼,

나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치열하게 준비해야겠다.






사실 다시 정욕의 조절이 좀 힘들어지고 있다.

그분께로 다시 돌이키고 돌아가야 할 것 같다.

이런 거 보면 인간은 철저한 죄인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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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1월 중순부터 거의 매 주말 어학시험을 계속 보고 있는데,

빡세다.

확실히 야간근무 퇴근 후 '말하기'시험을 보러 간다는 것은

정말 말도 안되는 미친짓이었다. ㅋㅋㅋ 정신 나간거지

지금까지 성과는


토익 - 아직안나옴

회사토스 - 레벨6.  ㅆㅂ...7이하로 받아본적이 없었는데 대굴욕. 컨디션 회복좀 하자

SJPT - 레벨6. 첫시험+망컨디션 치고는 잘받은듯. 좀만 더 깝치면 레벨8은 받을 수 있을 듯

JPT - 925. 첫 시험때와 비교했을 때 235점 오름. 이건 자랑 좀 하자 ㅋㅋㅋ

아 근데 쩝 백분위로 보면 또 그렇게 엄청나게 잘한 것 같진 않고 그렇네.

확실히 16년에 처음 봤을때랑 비교해서 난이도가 많이 낮아진듯. 

그래도 솔직히 책한권 사서 고작 5일 공부한 것 치고는 선빵한것 아닌가 싶어 


무튼, 오늘 토스시험 보고나서 느낀 건

'오픽도 한번 보자'

어쩔 수 없다. 결과물이 나올 때 까지 달려야지.


 

고독하고 외롭고 힘든 싸움이 계속될 것 같다.

경하 말대로 희망만 가지고 앞을 향해 달려가자.




<주님여 이 손을>

주님여 이 손을 꼭잡고 가소서 

약하고 피곤한 이몸을 

폭풍우 흑암 속 헤치사 빛으로 

손 잡고 날 인도하소서 


인생이 힘들고 고난이 겹칠 때 

주님여 날 도와 주소서 

외치는 이 소리 귀 기울이시사 

손 잡고 날 인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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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급하게 토스랑 JPT를 봤는데


토스는 파트 5를 말아먹음에도 불구하고 또 렙7 160이 떴다...개신기하다;


요새 뭐 제정신이 아니라 한국어도 잘 안나오는데 나름 선빵한것같다..


JPT는 뭐 아예 시험 유형도 모르고 갔으니 말 다했지 뭐


330/360으로 690점 맞았다


공부좀 하면 800정도 뜰것같은데 여유가 안난다;


JLPT는 다행히 N1 땄는데 예상외로 점수가 낮다... 127점밖에 안된다


시간되면 160 이상으로 끌어올리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다.


토익은 뭐 제자리걸음이다. 개정되고는 한번도 본적없다.


시간나면 900이상 되도록 해봐야지. 


영어가 좀 많이 부족하다.


직장 들어가면 토플이나 텝스공부를 심도있게 해서 고득점을 맞아보고 싶다.


아, 그전에 알고리즘 공부가 우선인가...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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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시험
일단 공부는 RC 3일 끄적이다감
LC: 영국 호주발음 안들림... 결론은 제자리 395
RC: 역시 2년반동안 학교헛다닌건 아니었다. 내기억에 풀만했음
455 ㅋㅋ 개이득

말출나와서 봤을때 380 380이었는데 마이컷네

5월14일까지 LC만 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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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M에서 주관하는 국내에서 쓸만한 시험 중에 JPT라는게 있더라.

보니까 JLPT랑은 시험 방식이 좀 다르고 토익같이 진행되는 시험이던데

예시문제를 잠깐 풀어봤다. 아니나 다를까 문법에서 3개 틀렸다.

그것보다 나는 영어를 참 못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JPT 예시문제처럼 당연한 소리 하고 있는 걸 문제로 푸는 건데
(택시 타려는 남자 사진을 주고 문이 열린 채로 있습니다,
오늘은 남편이랑 파티를 열어 요리를 해서 다 같이 나눠먹었습니다...같은 정말 단순한 이야기) 

수 년을 공부해도 영어실력은 제자리라니 참... (회화는 좀 예외, 대학교 와서 정말 많이 늘었다)

앞으로 갈 길이 멀다.

토익은 900이상을 목표로 하고, 고3때 들었던 문법강의를 한 번 정주행 하는 걸로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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