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배터리 관리가 힘들어 결국 시동시 전원on / 시동끄면 전원off 형태로 바꿈.

이 부분에 있어서 갤럭시류는 fastboot oem off-mode-charge 0 의 명령어가 안먹는다.

뭐 삼성 단말기에는 fastboot가 없어서 그렇다나...

어쨌든 방법은 터미널에서 루트권한 얻은 후


1. mount -o rw,remount /system

2. cd system/bin 

3. mv lpm lpm.bak

4. cat > lpm


#!/system/bin/sh

/system/bin/reboot

^D

의 순서로 진행. 


올아이 모듈 개조나 릴레이 모듈 사용도 이 구린 태블릿을 며칠씩 내버려뒀을 때에는 쥐약이었다...


충전도 너무 오래걸리고 개조를 다 했음에도 하루에 몇퍼센트씩 닳아버리니 답이 없었다. 


예전보다 태블릿 부팅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자주 탔다가 내릴 때 좀 약점이 있지만


예전보단 신경 쓸 일이 줄어서 좋음.



1. 뒤에 달아놓은 Fan이 크기도 작고 5V로 동작하니 회전수가 엉망이라

90mm짜리로 새로 달고 12V로 직결함. 


덕분에 소음이 10배 가까이 증가했지만 이를 대비하여 5V짜리 단자도 만들었음.


평소 주행시에는 5V로 열 많이 받았을땐 12V로 바꿔가면서 쓸까 함.


근데 막상 써보니 귀찮아서 걍 12V 단자에만 연결해두게 됨.


또 한가지 함정은 최근에 NUGU버튼을 사서 달았는데, 팬 소리 덕분에 얘가 음성인식을 못한다(...)


태블릿 마이크에 입을 정말 가까이 갖다 대고 소리질러야 겨우 인식되는 수준.




2. 아센730 블루투스 GPS 배터리 빼고 배터리 단자에 전선 직결해버림.


처음엔 스마트폰처럼 배터리 분리해서 배터리의 보호회로를 연결해줘야 되나 싶었는데


그냥 +, - 두가닥을 본체 배터리 단자 사이 구멍으로 넣어 돌돌 감아버리니 잘 동작함.


(납땜 할 줄 몰라요...ㅠ)


Bluetooth GPS 앱이 intent를 알려줘서 tasker에 바로 명령어 집어넣으니 부팅시 서비스도 알아서 잘 켜짐.


아 물론 딜레이가 조금 있긴 있더라.


급하게 서비스를 수동으로 시작해야 할 때도 있어서, ButtonMapper로 홈버튼 꾹 누르면 실행되도록 설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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