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배치 받고 교대근무 선 이후에는


Quality of Life가 Sine곡선을 그리고 있다.


어느 날은 정말 괜찮게 잘 보냈다 싶은 날이 있는가 하면


어떤 날은 정말 집에 틀어박혀 망상과 욕구로 점철된 개판같은 그런 날도 있다.


무엇보다도 힘든 건


사람이 말을 하면서 살아야 하는데 


이건 뭐 도저히 말할 상대가 없다.


동기들도 죄다 일근해서 만나기 정말 힘들고


방돌이는 1년 선배님이고(그마저도 집에 잘 없고)


정말 이야기 나눌 사람이 아~무도 없다.


미치겠다.


학교도 객지이긴 했지만


여기가 진짜 객지 느낌이 나는 진짜배기 플레이스이다.


하루빨리 극복해야 되는데


하....


내일 더 이어서 쓰자. 머리아프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악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0) 2018.06.27
정말 오랜만에 쓰는 일기  (0) 2017.12.18
우리집 개 쭈쭈  (0) 2017.03.16
완전한 믿음  (0) 2017.02.25
お墓  (0) 2017.02.15

+ Recent posts